(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헤이지니가 오빠 럭키강이를 소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헤이지니 회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헤이지니 회의실에는 대표 강민석(럭키강이)이 등장했다. 이에 전현무는 "헤이지니 혹시 바지사장이었냐"고 의문을 표해 큰 웃음을 짓게 했다. 이에 헤이지니는 "친오빠다"라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저는 주로 콘텐츠 기획을 담당한다. 오빠는 운영과 회계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럭키강이 역시 구독자수 100만을 넘는 골드버튼 유튜버라고.
진지하게 회의를 하던 도중 헤이지니는 "우리 '리얼 앤' 한지 너무 오래됐으니 찍자"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강이랑 찍겠다. 오늘 시간 되냐"고 즉석에서 선언했다.
이에 럭키강이는 "지니가 하자고 하면 해야죠, 그게 우선이다"라고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2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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