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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악역 안보현, 극중 장근원과 180도 다른 순둥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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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태원 클라쓰’ 안보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눈사람과 함께 찍은 모습을 담았다. 안경과 뽀글이 코트를 입고 있는 그는 극중 맡은 악역과는 다른 순둥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안보현 인스타그램
안보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에 눈사람도 귀엽고 배우님도 귀여워요”, “귀요미클라쓰”, “이태원 클라쓰매일 보면서 응원 중이에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보현은 ‘그녀의 사생활’, ‘태양의 후예’, ‘최고의 연인’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하고 있는 안보현은 이기주의자인 금수저 망나니 장가의 후계자 장근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서준 라이벌이자 아버지 사망의 원인을 제공한 그의 비밀이 밝혀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김다미는 자신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찾아온 그에게 사건의 비밀을 털어놓게 했다.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이태원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창업 신화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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