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BJ 겸 유튜버 김재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27일 김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때문에 카레 먹으로 못 돌아다니는 지금.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며(500만 원은 엄마 몫)”이라는 글과 함께 캡처 이미지를 게재했다.
김재원이 게재한 캡처 이미지에는 27일 날짜로 국민재해구호협회에 1500만 원을 송금한 내역이 찍혀있다.
이를 본 팬들은 “와 클라스. 너무 멋있다 진짜“ “빛재원 진짜냐구” “멋있다. 또 반했어”라며 그의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샌드박스 소속 게임 BJ 겸 유튜버 김재원은 약159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유튜버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국민의 어려움이 깊어지자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 BJ 및 인플루언서들 역시 기부금 및 관련 물품을 기부를 통해 뜻을 함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8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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