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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인수, 치명적 실수 "공 넘겨주고 자유투 2샷 허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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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 인수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28일 11시 10분 방송된 SBS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핸섬 타이거즈 팀이 경기도교육청 팀에게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상윤이 뚝심있게 골을 넣으면서 만들어낸 결과였다. 서장훈 감독은 잠시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수비해, 수비해"를 외쳤다.

핸섬 타이거즈의 역전에 경기장 내 많은 관중들이 환호성을 질렀고 쇼리는 "인수야, 뛰어! 가! 가!"라고 소리쳤다. 인수가 이상윤에 패스를 했고 내친 김에 캡틴 이상윤이 골을 날렸다. 점프 슛을 했으나 아쉽게 노골한 상황 상대팀이 공을 가져갔고 심판의 휘슬이 울렸다.

상대 속공찬스를 반칙으로 저지한 인수. 영리한 파울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였다. 경기도교육청 팀은 파울 ATP 자유투 2샷을 얻었다. 경기도교육청 팀은 자유투 1구에 실패했고 이어 마음을 가다듬고 2구에서는 성공했다. 49점 대 49점. 동점인 상황. 3쿼터 남은 시간은 50초고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차은우도 진지하게 상황을 지켜봤다. 핸섬의 공격패턴은 4. 오늘 성공률이 가장 좋았던 패턴이었다. 인수가 공을 스틸당하고 U파울을 헌납했다. 고의적 반칙에 자유투 2샷과 공격권까지 허용했다. 서장훈 감독은 인상을 쓰며 "아오, 진짜 파울"하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결국 스틸 당하고 승부욕에 파울까지 주고 만 인수. 좀 더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타이밍에 실수한 이눗에 서지석은 "뺏겨도 아무도 탓 안해. 그러니까 괜찮아"라고 말했다. 서장훈 감독은 "인수야. 공 끌지마. 잡으니까 뺏기잖아"라고 말했다. 팀원들 모두 인수에 "인수야, 괜찮아"라고 말했다. 상대팀이 자유투에 성공하면서 핸섬팀보다 앞서갔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장훈이 '핸섬 타이거즈' 농구팀의 감독을 맡고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매니저 역할을 맡아 세대와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얻은 바 있다. 특히 문수인의 경우 선수를 의심케 하는 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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