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핸섬타이거즈' 유선호가 노력 끝에 비상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핸섬타이거즈'에서는 고양시청과 핸섬 멤버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유선호는 빠른 속공플레이 이후 점프슛을 날렸지만 상대편 에이스 정흥주의 반칙에 의해 파울을 획득했다.
정홍주는 5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핸섬 멤버들에겐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중요한 순간 흔들리는 유선호의 자유투를 지켜보며 서장훈은 "하나도 안들어가는구나 이것만 넣어도 다 이겼다"라며 허탈하게 웃어보였다.
이때 에이스 정흥주 빈자리를 채우는 뉴 에이스의 공격으로 핸섬타이거즈는 또다시 점수를 내줬다.
하지만 유선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3점슛에 성공하며 기다리던 4쿼터 첫 득점을 해냈다.
유선호의 3점슛을 믿고 볼 수 있게 된 이유에는 사실 피나는 노력이 따랐다. 유선호는 자신있는 만큼 더욱 피나게 훈련하며 넣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강점으로 발전시켰다.
전술훈련 때도 빛을 발한 3점슛은 실전에서 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5 0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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