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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조작' 아이즈원, MBC 라디오 피디의 저격 "왜 활동해?"…누리꾼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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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조작 논란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기록을 써가는 그룹 아이즈원(IZ*ONE)에 방송계가 지적했다.

최근 MBC 라디오 피디로 추정되는 한 관계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디션이 안좋을 때면 그런 꿈을 꾼적은 있다. "저희가 재채점 해본 결과, 수능 점수가 잘못 나왔어요. 합격이 취소되었습니다" 나는 이미 2학년인데, 가방을 싸고 강의실에서 일어나는 꿈. 친구들은 수군거리지만 누구 하나 막지를 못한다"고 적었다.

이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의 청취율이 6개월 동안 잘못나왔다는 통보를 어제 받았다. 악몽이 현실이 되는 분위기. 그간의 분석도, 자기 반성도 좀 우습게 되었다. 주요 프로그램 사이의 계륵 같은 존재에서 AM 2위 프로그램으로 갑자기 올라섰다. "지금 그대로만 하면 되겠네" 서로가 머쓱해지는 격려도 받았다"고 씁쓸해했다.

아이즈원(IZ*ON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즈원(IZ*ON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는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일들을 너무 많이 겪는 요즘이라, 모두에게 그렇게 충격적인 일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프로듀스101도아니고 #청취율을누구한명이계산하는거야? #골방에서? #근데아이즈원왜활동해"라는 해시태그로 조작 논란을 빚은 그룹 아이즈원을 저격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즈원 팬이 아닌 정상적인 방송 관계자라면 다 이렇게 생각할 듯" "조작에 관대해지지 않길 바람" "아이즈원은 피해자이자 수혜자이기도 하다는걸 잊으면 안됨. 더 큰 피해자는 원래 데뷔권이었던 연습생이다" "엑스원은 해체하고 아이즈원은 버티는 이유가 뭐야?" "주작돌 보기 불편하다. 해체하는 것이 맞다" "진짜 저분 의견에 동의한다. 왜 활동하는거지?"라며 동조했다. 

아이즈원(IZ*ON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즈원(IZ*ON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반면 아이즈원의 팬들은 "아이즈원을 끌고온 당신논리면 경인방송 라디오 청취율 조사 잘못되서 수혜본 다른 방송은 다 터져야되는거 아닌가요? 왜 자기회사 일에는 입을 다무시는지" "그럼 대신 올라간 라디오는 그걸로 이득봤으니 폐쇄하는게 맞겠네요" "조작의 주체는 따로있는데 괜히 힘없는 아이즈원 머리채 잡으시네요"라며 비판했다.

아이즈원(IZ*ONE)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했다. 그러나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조작이 드러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안준영 PD 등의 조사 과정에서 아이즈원과 엑스원(X1) 전 멤버가 조작이 있었음이 밝혀졌고, 이로인해 엑스원은 해체했다. 그러나 아이즈원을 활동을 강행해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이즈원(IZ*ONE)은 걸그룹 초동 역대 기록(35만장)을 세우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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