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엠카)’ 아이즈원X드림캐쳐, 2월 4째주 트로피 대결…엘리스-라비-써드아이(3YE) 컴백 무대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드림캐쳐와 아이즈원이 2월 4째주 1위 트로피 대결을 하게 됐다. 

27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54회’에서 이대휘, 모델 한현민 진행으로 방탄소년단, 라비, 엘리스, 써드아이등이 컴백을 했다.

아이즈원, KARD, 펜타곤, 더보이즈, 드림캐처, 이달의 소녀, 에버글로우, 로켓펀치, UNVS, 스테디, 스펙트럼, 시그니처, 어바우츄, 홍대광, MCND등이 라인업이다.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헤성, 이제이, 채정)은 7인조로 개편하고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잭팟)'을 발매, 음원 공개와 동시에 타이틀곡 'JACKPOT'이 각종 음원차트에서 100위권안으로 진입했다. 타이틀곡  'JACKPOT'은 상큼하고 톡톡 튀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 팝(Dance Pop) 장으로, 사랑을 원하는 마음을 JACKOPT에 비유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그룹 써드아이(3YE)는 신곡 QUEEN의 무대를 보여줬는데 파워풀한 칼군무와 강렬한 컬러의 슈트 그리고 카리스마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월 넷째주 1위 후보는 드림캐쳐와 아이즈원(IZ*ONE)이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하게됐다. 드림캐쳐는 첫 정규앨범 디스토피아: 더 트리 오브 랭귀지(Dystopia: The Tree of Language)가 각종차트 2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스크림(Scream)이 발매 하자마자 벅스뮤직, 니니 차트에서 30위 안에 들었는데 오히려 국내보다 해외반응이 더 컸던 것이다. 

또 아이즈원(IZ*ONE)은 정규 1집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매하고 일본 오리코 해외 음반 주간 랭킹 1위에 오르면서 시청자들에게 드림캐쳐와 아이즈원 중에 누가 1위를 차지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