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수미네 반찬’ 칼칼한 맛이 완전 밥도둑!…‘고추장감자조림’ 레시피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3기 제자들과의 마지막 수업을 위해 맞춤형 집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오늘 방송은 김수미의 3기 제자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가수 골든차일드 보민의 마지막 수업이었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광희는 “졸업을 하기 싫다. 요리도 많이 배웠지만 어딜가나 수미네 반찬 얘기만 한다. LA 갔다 어제 왔는데 거기 정말 맛있는 맛집이 있다. 거기 갔는데 교민들이 최애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 파급력이 어마어마하더라.”라고 말했다.

먼저 밥상 단골 재료 감자를 투박하게 깎고 고추장 양념을 발라 조려낸 고추장 감자조림 레시피가 공개됐다. 집에 있는 기본 양념장만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반찬이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반찬이다.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감자를 깎는다. 2. 감자는 투박하게 못난이 모양으로 썬다. 3. 프라이팬에 옥수수기름을 둘러주고 약한불에 감자를 볶는다. 4.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3큰술, 대파, 청양고추 조금, 양파 1/3개, 생수 2큰술, 간장 2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5. 감자가 익으면 양념장을 투하하고 약한불에 빠르게 익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건어물 반찬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귀채를 활용해 새로운 반찬을 선보였다. 아귀채에 김수미표 고추장 양념을 더한 아귀채 무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광희는 “아귀채 무침이 너무 맛있다”며 “집에 싸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만든 아귀채 무침을 숨겨 웃음을 자아냈다.

화제를 모았던 시금치 김치의 뒤를 이어 또 하나의 제철 김치인 미나리 김치 레시피도 공개됐다. 미나리 김치는 미나리의 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5~10분 이내에 완성할 수 있고, 신선한 맛과 식감이 장점이다.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