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연유 쌀 바게트 달인, 맛집 위치는?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17회차에서는 은둔식달-부산 장어구이 달인(양산도x, 문현아), 수건 포장 달인(송x 영등포대리점, 강진희), 연유 쌀 바게트 달인(르봉x 장동욱) 등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유 쌀 바게트 달인, 장동욱 (남, 38세, 경력 20년) 달인이 소개됐다. 사람들이 줄을 선다는 경기도 가평의 어느 빵집. 이곳에서 만난 빵의 달인은 바로 장동욱 (男 / 38세 / 경력 20년) 달인이다. 달인의 빵 중에서도 단연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연유 쌀 바게트'다.

쌀가루로 만든 반죽을 상온에서 발효시킨 다음, 구운 멥쌀을 덮어 마치 누룽지같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달콤한 연유 크림까지 더해지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사로잡는 달인표 연유 쌀 바게트가 완성된다.
 
올해로 20년 차 베테랑 파티시에인 달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도 자신만의 빵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연구 중이다. 빵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장동욱 달인이 운영하는 <르봉x>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석봉로)에 위치해 있다.

이날 방송에는 또 수건 포장 달인, 강진희(여, 28세) 달인도 소개됐다. 시선을 사로잡는 손기술의 달인이 나타났다! 놀라운 속도로 수건을 포장하는 달인을 만나러 달려간 <생활의 달인> 제작진. 이곳에서 만난 수건 포장의 달인은 강진희 (女 / 28세) 달인이다.

평소에는 그저 여느 20대와 다름없는 평범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작업대에 들어서는 순간 달인의 눈빛이 달라진다. 재빠른 속도로 수건 상자를 접어 그 안에 바로 수건을 넣는 달인! 이 모든 게 불과 3초 만에 이루어진다. 오직 이 빠른 손동작 하나로 입사 6개월 만에 아르바이트생에서 정직원으로 채용된 달인 덕분에 공장에서 처리하는 물량도 이전보다 더 크게 늘어났다고 한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