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 상주 짬뽕 달인이 다시 소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16회는 스페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10일 713회에서 탕수육 달인으로 소개됐던 강상구 씨가 짬뽕 달인으로 재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해당 식당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짬뽕이 소개됐다. 짬뽕을 맛본 필감산 셰프는 "텁텁한 게 없다. 시원하고 구수하다"고 맛을 묘사했다.
한 손님은 짬뽕 맛에 대해 "국물이 굉장히 진하다. 다른 중화요리집과 다르다. 약간 육개장 같은 맛이 난다"고 설명했고, 또 다른 손님은 "고기로 육수를 냈는데 텁텁하지도 않고 국물이 깔끔하고 칼칼하고 맛있다"고 극찬했다.
달인이 만드는 짬뽕에는 다른 곳과 달리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가 들어간다. 또한 육수에는 돼지 다리뼈, 칡 순, 배추, 콩, 싹 틔우기 전 보리, 1년 이상 된 토종닭 등이 들어갔다.
해당 가게는 경북 상주시 화서면에 위치한 ㅅ식당으로 알려졌으며,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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