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는 오채이가 최나무가 가짜 홍유라라는 사실을 알고 추궁하고 오비서 이주은의 이름을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79회’에서 은하(지수원)은 윤경(조경숙)을 다로 불러서 협박을 하게 됐다.
은하(지수원)는 윤경(조경숙)에게 "잘 생각해. 차미연, 한명호(이정훈) 두 사람이 피눈물으로 성장한 회사가 제이그룹이다"라고 말했다. 윤경(조경숙)은 "니가 원하는 게 돈이야?"라고 소리 쳤고 은하는 재명이 한명호의 특허권을 비롯해서 살인교사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가짜 홍유라 김희정(최나무)는 은하(지수원)와 세라(오채이)의 대화에서 해준(김흥수)를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도 목숨이 위태로울까봐 걱정을 했다.
세라(오채이)는 엄마 은하에게 "내가 못가질 바에는 아무도 못가지게 하겠다"라고 하면서 이를 갈았다.
또한 희정(최나무)는 은하의 집에서 나가기 위해서 가방을 쎃고 이를 목격한 세라는 희정의 가방을 낚아채려고 했다. 세라(오채이)는 희정의 가방에서 돈뭉치가 나온 것을 본 세라는 "이거 무슨 돈이야"라고 희정을 추궁했다.
또 세라는 희정의 수첩을 확인하고 "이거 뭐야? 너 가짜였어?"라고 깜짝 놀라며 희정을 자백을 들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