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중인 김태희가 극 중 남편 이규형과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유리처럼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강화와 유리의 단단했던 시간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희는 "첫방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다시 찾아본 추억사진들이에요^^~오늘도 밤 9시 다들 본방사수 하실꺼죠~?#김태희#이규형#하이바이마마"이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어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이규형과의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형은 김태희를 뒤에서 백허그한 채 다정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김태희 역시 이규형의 팔을 두 손으로 끌어안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어떻게 20년 어려질 수 있냐고~~~ 태쁘~~♥", "언니 오늘도 파이팅♥", "당연히 본방사수 해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4 0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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