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오하영, 예린, 조이의 우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에이핑크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자친구 예린,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와 함께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동갑내기 친구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정박합은 찬성이에요ㅜㅜㅜ♥", "우열 가리기 힘든 여신들♥", "오정박합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구...보고싶다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하영, 예린, 조이는 지난해 '2019 KBS 가요대축제'에 '오정박합'이라는 유닛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 사람의 본명인 오하영, 정예린, 박수영에서 성을 합쳐 '오정박합'이라는 이름을 지은 그들은 소녀시대 'Mr. Mr'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3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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