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희선이 인형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김희선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희선 미니미는 쇼파드 잇템 장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케이크 위에 있는 인형과 함께 사진을 담았다. 인형보다 아름다운,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우와 멋있어요”, “언니는 왜 이렇게 늙지도 않고 예뻐요 맨날ㅜㅠㅜㅜ” , “빨리 드라마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희선은 지난 2018년 방영된 ‘나인룸’ 이후 차기작 활동이 뜸했다. 현재 SBS 드라마 ‘앨리스’를 촬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달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주원, 이다인, 연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깊은 연기 내공을 펼칠 예정이다. 주원 또한 군 제대 이후 차기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1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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