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남지현이 졸업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옆에 있어 주신 덕분에 무사히 행복하게 졸업했습니다. 오늘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학사모와 꽃다발, 졸업장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연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를 본 김보라는 “축하해요. 정말 진심 매우”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으며 이준혁 또한 “추카추카해 멋지다^^ 항상 화이팅하구”라며 축하를 해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졸업 축하합니다!!”, “졸업 축하해요 내 배우 남블리 코로나 때문에 못하는 건가 걱정했는데 학사모 던지는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벌써 졸업이라니ㅠㅠ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한 남지현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를 쌓아왔다. 특히 ‘무사 백동수’, ‘백일의 낭군님’, ‘수상한 파트너’, ‘쇼핑왕 루이’ 등의 대표작이 있다.
최근 그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출연을 확정 지으며 3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그의 모습에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