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피오가 송민호와 함께 규현의 뮤지컬 응원차 만났다.
7일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훈이는 어제 절친 민호와 함께 규현이 형 나오는 뮤지컬 ‘웃는 남자’ 보러 다녀왔다고 하네요~ 너무 좋은 공연이라 여러분께 알려주고 싶다고 연락이 왔어요! 훈훈한 신서유기 삼인방 또 강식당, 신서유기 보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와 송민호는 팔을 쭉 뻗어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밝은 미소로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 가운데 ‘신서유기7’ 종영 후 만남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훈이 나도 뮤지컬 보고시펐는디”, “마스크 잘 쓰고 다니는구나! 삼인방 우정 포에버”, “아 그 목격담이 이거였구나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월에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은 시즌8을 예고하며 끝나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피오는 지난 25일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설 특집 편에서 “A형 독감에 걸려 불참하게 됐다”고 소식을 전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피오 대신 이용진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피오는 강호동, 김종민, 신동, 김종현, 유병재와 함께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tvN ‘대탈출’ 3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