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끼리끼리'에서 인피니트 성규의 속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인피니트 성규의 속옷을 보는 장성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피니트 성규의 캐리어를 본 장성규는 "성규도 진짜 아무것도 안 갖고 왔구나"라고 말하며 동질감을 드러냈다.
그러다 장성규는 캐리어에 있는 팬티를 발견했고 성규는 부끄러워하며 이를 가렸다.
하지만 장성규는 "내가 언제 아이돌 팬티 만져 보겠냐"고 당당하게 팬티를 꺼냈다.
공개된 자신의 팬티에 쑥쓰러워하던 성규는 "그런데 너무 입던 거다"라며 장성규의 손에서 팬티를 빼앗아갔다.
이어 "새것도 아닌데"라고 덧붙이며 팬티를 캐리어에 다시 집어넣었고 캐리어에 들어간 팬티를 보던 장성규는 "얘는 빛바랠 때까지 입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지난달 26일에 첫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1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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