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컬투쇼' 정찬우 목소리가 오랜만에 등장해 반가움을 샀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변기수와 함께 '컬투쇼 하드를 털어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라디오에 출연했던 남궁민의 편집본을 짧게 들려줬다.
DJ 김태균은 "남궁민씨를 섭외해볼까 했지만 안 했다. 바쁠까봐 안한거다 괜히 했다가 자존심 상할까봐"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DJ 정찬우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은 청취자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정찬우는 지난 2018년 4월 공황장애를 이유로 라디오를 포함한 KBS2 '안녕하세요' 등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최근에도 해당 코너를 통해 정찬우 목소리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정찬우 소속사 측은 "정찬우의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다. 일상의 활동은 큰 무리 없지만 대중 앞에 나서는 방송 활동 계획은 아직 없다.건강 회복에 더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1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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