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러브캐처2’ 김가빈이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김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빈은 커피잔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 모양 하투” “천사가 아닐리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러브캐처2’에서는 김인욱 이외에도 김가빈, 김소영, 김채랑, 송세라, 이영서, 장연우, 박정진, 김민석, 정찬우 등이 출연했다. 현재 김가빈은 올해 나이 23살로 직업은 대학생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마지막화에서 정찬우의 정체가 '머니캐처'인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이날 정찬우는 “진짜 좋아한다”며 김가빈에게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정찬우와 김인욱 사이에서 고민하던 김가빈은 최종결정으로 정찬우를 선택했다. '머니캐처'였던 정찬우는 “잘 지내”라는 말과 함께 미소를 지어보여 모두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이번 ‘러브캐처2’는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을 그렸다. 지난 10일 8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2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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