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노지훈, "첫 예선과 비교해 정말 많이 발전" 조영수 호평에도 아쉽게 탈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트롯' 노지훈이 마성의 무대로 작곡가 조영수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노지훈은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무대와 함께 ‘트롯신사단’ 팀의 에이스로 출격해 ‘에이스 전’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 김중연, 김경민과 ‘트롯신사단’이라는 팀명으로 무대에 오른 노지훈은 완벽한 수트핏으로 신사의 품격을 뽐내며 등장했다.

또한 '에이스 전 무대에서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한 노지훈은 무대 중간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과 호흡하는 등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TV조선 '미스터트롯'

무대가 끝나고 붐은 "남자는 고관절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정확히 14번 튕겼다. 미스터트롯 최고의 강.고를 갖고있다. 그만큼 강력한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조영수는 "첫 예선에서 '오늘 밤에'를 부를때 어떻게 부르라고 얘기한게 있는데 그때 무대와 지금 비교하면 정말 많이 발전했다. 이렇게 발전하는 속도라면 듣는 사람이 놀랄만한 가수가 될 것이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본선 3차전 결과 끝에 노지훈은 아쉽게도 탈락하며 ‘미스터트롯’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노지훈의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노지훈이 ‘미스터트롯’을 통해 보여드렸던 무대와 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지훈은 지난 2018년 5월 레이싱걸 아내 이은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