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유희열이 다음 슈가맨 정체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지난 14일 JTBC '슈가맨3' 네이버 TV에는 12회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의 첫사랑 같은 슈가맨의 등장에 유희열은 "제작진이 공들였다. 슈가맨 TOP3 안에 (든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헤이즈 역시 "제발 소환해 달라는 댓글을 수백개 본 것 같다"고 말해 슈가맨의 정체에 궁금증을 높였다.
유재석도 "이분들 (섭외를) 해냈구나"고 슈가맨의 정체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는 "첫 방 때도 이렇게 안 떨렸다"고 덧붙이며 긴장감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이분들은 여기서 이렇게 끝나면 안된다"며 "여러분들이 움직여 주셔야한다"고 덧붙이며 다음 슈가맨의 재결합을 소망하기도 했다.
마지막에 공개된 실루엣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다음 슈가맨을 씨야로 예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예측대로 다음 슈가맨이 씨야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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