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홍구♥이샛별, 딸 하임이 목욕 장면에…"문제 소지 있어 사과"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BJ홍구와 이샛별이 딸 하임이의 목욕 장면을 영상에 넣은 것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과거 BJ홍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 홍구, 샛별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BJ홍구는 "다름이 아니오라 약 20분 전에 올라갔던 하임이 영상에 목욕 장면을 넣어 문제의 소지가 있던 점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는 "짧은 시간에 2000뷰가 찍혔기 때문에 하임이의 팬분들이 많이 보셨을 거라 여겨지기 때문에 빠르기 이야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의 목욕하는 일반적인 소재보다 목욕을 하고 드라이기를 하는데도 졸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담고 싶었던 게 순수한 저희의 마음이다"고 해명했다.

실수를 지적한 네티즌에게는 "빠른 댓글 지적으로 저희의 실수를 알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더욱더 신중하고 가족의 추억을 영상에 담을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 목욕 장면인데도 검열해야되는 세상이 참..ㅠㅠ 안타깝네요", "그래도 빠르게 사과하고 글 내려서 다행", "ㅠㅠㅠㅠ어휴 세상이 무서워서 진짜 조심해야돼요", "이게 홍구 잘못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