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이윤지가 딸 라니와 화보 촬영에 나선 가운데, 라니가 새로운 먹방 요정으로 등극해 누리꾼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와 그의 딸 라니가 함께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촬영을 준비하며 헤어, 메이크업 셋팅을 위해 대기하던 중 라니가 샌드위치 먹방을 시작했다. 이윤지는 “찍고 와서 또 먹자”며 드레스로 라니를 설득했다.
이에 라니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자리에 앉아 다시 못다먹은 샌드위치 먹방을 이어갔다. 결국 샌드위치를 다 먹고 라니는 탄수화물 파워를 발휘해 6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프로 모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엄마와 찰떡 호흡과 포즈로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라니는 다음 의상으로 갈아입고 또 다시 2차 샌드위치 먹방을 시작했다. 그렇게 먹방을 끝내고 라니는 포만감 가득 행복한 얼굴로 엄마 이윤지와 화보를 환벽하게 소화했다.
새로운 먹방 요정 라니의 등장에 누리꾼은 “저 나이대 애들이 저만큼 먹나? 너무 신기하고 귀엽다” “애기가 클 때라 잘먹나봐.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겠다” “귀여워! 보통 애들 안 먹어서 난리던데 저렇게 잘 먹으면 얼마나 이쁠까”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