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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리엄 해밍턴, 집중하자 튀어나온 러블리 오리입술…“120 혹쉬 책 읽을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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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윌리엄의 집중한 모습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찍어놓도 보니 책읽는 모습이 이렇게 이쁠수가 없네요 ㅎㅎ 사실 아직 읽을줄은 모르지만요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 형제의 엄마이자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가 운영 중인 윌리엄의 계정에는 윌리엄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 업로드되고 있다.

윌리엄 인스타그램
윌리엄 인스타그램

이번 업로드 사진 속 윌리엄은 그물에 앉아 책을 펼쳐들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집중하면서 튀어나온 오리입과 아가배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120(윌리엄) 5세 형아 영어책 읽나 혹쉬. 예쁘다” “우리 귀요미 윌리엄이 모델이라 그래요” “이뻐 죽겟어 정말”이라며 윌리엄의 러블리함에 어쩔줄 몰라했다.

샘 해밍턴, 정유미의 자녀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윌리엄은 방송에서 “혹쉬~”라는 입버릇과 120(일이영→윌리엄)이라는 유행어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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