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고지용이 아들 승재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승재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눈을 만지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승재는 7살 형답게 어엿하게 자란 훈훈한 비주얼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지 진짜 많이 컸네요ㅠㅠ 훈훈하다”, “티비에서도 보고 싶어 승재야”, “너무 귀여워요!! 승재 오랜만이야 여전히 예쁘게 자라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지용은 지난 2016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아들 승재와 아내 허양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앞서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젝스키스가 소환되면서 고지용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젝스키스 활동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아들 승재와 추억을 위해 방송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그의 아내 허양임은 가정의학과 의사로 수애, 이민정 닮은꼴을 자랑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현재는 ‘슈돌’ 하차 후 SNS를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8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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