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이미도가 완벽한 뷰에 감탄을 이어갔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미도가 출연해 강릉 '별 헤는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미도와 노홍철은 '별 헤는 집' 매물을 찾았다. 입구에 들어선 노홍철은 "새 집이라 깔끔하다"고 극찬했다. 이미도 역시 복층구조에 감탄을 이어가기도.
복층구조에 탁 트인 느낌을 주는 해당 매물에 대해 노홍철은 "소파랑 TV를 놓으면 될 것 같다"며 즉석에서 상황극을 실시했다. 이에 이미도는 "계속 상황극을 한다. 자꾸 여보라고하고 자기라고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복층 창문을 통해 보이는 사천 해변에 이미도는 "바다다"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 역시 "이거는 좋다"라며 부러워하기도.
노홍철은 "더 놀라운 건 해가 지면 별들이 많다. 강원도가 별이 유명하지 않느냐"라고 이야기했다. 이미도는 "여기서 누우면 (너무 좋다). 내 집에서 별을 느낄 수 있다"고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 직장까지 차로 20분 가량이 걸린다고.
노홍철은 "의뢰인 예산이 최대 4억 5천이다. 매매가 3억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김숙팀은 놀라워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구해줘 홈즈’는 MBC, MBC 드라마넷, 드라마H, MBC every1, E채널 등에 재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