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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해줘!홈즈' 이미도X유세윤, 강릉의 '서퍼하우스' 찾기...역대급 대형 하우스부터 집 안의 '엘리베이터'까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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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강릉으로 향한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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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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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9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는 양양에서 서퍼숍을 운영하는 의뢰인 부부가 출연했다. 의뢰인 부부는 “원래는 부산에서 서퍼샵을 운영하다 양양으로 옮겼다. 저만 이쪽으로 이사를 오고 아내와 아이들은 계속 부산에 살았다. 이제는 같이 살려고 한다.”며 이사 이유를 밝혔다.

의뢰인 부부는 아이 두 명과 반려견을 기를 수 있는 집을 원하며 전세나 매매가로 4억 5천만원 내외의 매물을 원했다. 이날의 코디로는 육아맘, 육아대디 이미도, 유세윤이 출연했다. 이미도는 “임신 중에 UV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며 육아 서적을 챙겨주던 유세윤에게 감동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강릉으로 향한 복팀은 카페와 같은 인테리어의 ‘커피 인 더 하우스’로 향했다. 양양에서 서퍼샵을 운영하고 있지만 아이들을 위한 학교와 편의시설은 강릉에 더 많다며 유세윤은 “강릉이 좋다.”고 추천했다. ‘카페 인 더 하우스’는 완전 개방이 되는 1층 테라스 공간이 눈에 띄었다. 양세형은 “여기서 가족들이 커피를 마신다고 생각해봐라. 너무 좋지 않냐.”며 감탄했고 옆에는 다른 가족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바비큐 공간, 툇마루 공간이 눈에 띄었다. 완벽한 외부 공간을 지나 내부 공간으로 들어서자, 화이트로 마감을 한 모던한 실내가 눈에 띄었다. 현관과 거실은 벽으로 구분되어 있었고 창이 크게 나 넓은 채광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네 식구가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커다란 방들이 눈에 특징이었다.

덕팀은 “역대급 매물이다.” 라며 초ᄇᆞᆫ부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덕팀이 향한 곳은 담이 없어 마당을 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 단지. 유럽풍의 주택들 뒤로는 노란색 벽으로 마감을 한 거대한 하우스가 등장했다. 노홍철은 “이 집은 사적 공간과 공적 공간이 완벽히 분리된 집이다.”라고 소개했다.

현관을 통해 들어가면 좌우로 방과 거실, 부엌으로 나뉘어 있었다. 거실과 부엌은 통으로 마감되어 넓은 공간감을 자랑했다. 벽이 없이 통창으로만 마감을 하여 채광은 물론 , 완벽한 풍경을 자랑했다. 거실 뒤편으로는 거실만큼 큰 서재공간이 있었고 노홍철은 “집주인이 교수님이시다. 이렇게 공적인 공간을 중요시하시더라.”며 “아이들 공부방이랑 구분되지 않는게 좋은 것 같다.” 라고 설명했다. 짧은 복도를 지나자 방들이 모인 사적인 공간이 드러났다.

퀸 사이즈 2개를 놓아도 되는 대형침실에는 붙박이장과 화장실, 그리고 통창이 준비되어 있었다. 각 방마다 보안시스템이 갖추어졌다. 3개의 방을 지나 계단을 오르자 복층 공간이 드러났다. 노홍철은 “여기 누워서 영화를 봐도 된다.”며 감성 하우스에 만족을 더했다.

복팀은 ‘평면도’를 들고 등장했다. 복팀은 “이번 집은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평면도를 준비했다.”며 “홈즈에서 본 적이 없는 구조일 것이다.” 자신했다. 현관문을 열자 계단이 나타났다. 계단을 오르면 1.5층에 위치한 거실로 들어갈 수 잇었고 거실에서 코너를 지나 다시 계단을 내려가면 부엌이 등장했다.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마무리 된 부엌을 지나 다시 1.5층으로 올라온 뒤 방을 구경하러 나섰다. 코너 공간은 방문을 달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마무리 되었다. 아이들이 사용할 방은 방 안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또다른 방이 등장하는 구조로, 두 아이가 번갈아 집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패널들은 “구조가 정말 헷갈린다.”며 “특이하고 재미있긴 한 것 같다.”고 답했다.

덕팀은 다음 매물로 향하기 전 “구해줘 홈즈에 한 번도 등장한 적 없는 집이다.” 라고 말했다. 이미도가 소개한 유천동의 빌라는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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