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하는 지미 팰런쇼의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서브웨이 스페셜' 코너에 출연한다.
18일(한국시간)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컴백을 앞두고 출연하는 '지미 팰런쇼'에서 서브웨이 스페셜 코너에 출연한다. 서브웨이 스페셜에서 방탄소년단은 지하철을 타고 가며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 등장하며 유명해진 식당 카츠 델리카트슨에도 찾아가 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해당 영상이 공개됐지만 '지미 팰런쇼'에 출연하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새 타이틀곡 무대에 대한 스포일러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지미 팰런쇼'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출연이 일주일 남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짧은 영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팬들은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역시 월클", "글로벌하다 진짜", "방송 빨리 보고 싶어요", "녹화 즐겁게한 것 같아서 벌써 기분 좋아요", "방탄소년단 컴백만 기다립니다"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지미 팰런쇼'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지미 팰런쇼'는 오는 25일 방송 예정이다.
새 앨범 발표 및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