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7' 라이머와 안현모가 의견 불일치로 투닥거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너목보7'에서는 건달 땡튜버와 구독자vs 땡처리 전문 음치 듀오의 대결이 펼쳐졌다.
건달 땡튜버와 구독자vs 땡처리 전문 음치 듀오는 다이나믹 듀오의 '출첵'을 선곡해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실력자와 음치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1번 미스터리 싱어에 패널들은 갸웃거렸다.
무대가 끝나고 안현모는 "노래를 너무 잘한다"며 감탄했다.
라이머는 누가 음치인지 알겠다면서 "아내가 그러는데 크리에이터랑 구독자랑 같이 나오는게 쉽지 않다고 그랬다"고 전했다.
그러자 안현모는 "내가 언제 그랬어?"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유세윤은 "원래 부부들 유행어가 '내가 언제 그랬어' 이거다. 저희도 항상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반전 음악 추리쇼 Mnet ‘너목보7’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Mnet과 tvN 동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8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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