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비키니를 입은 크리스탈이 담겼다. 그는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와이안 셔츠를 입은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 모습도 화보로 만드는 비주얼과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이 빨간색 비키니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거 그냥 화보 아닌가요?", "몸매 진짜 좋다", "다이어트하면 이렇게 슬림한 몸매 가질 수 있나요?", "에프엑스 컴백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OCN 새 드라마 '써치'에 출연한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괴생명체 크리처와 맞서 싸우는 수색대의 뜨거운 전우애와 비무장지대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대원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생존극.
크리스탈은 극 중 완벽한 스펙의 육군 중위 손예림으로 분한다. DMZ에서 일어난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특임장교로 투입되어 두뇌와 체력을 겸비한 만능 군인으로서 색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탈을 비롯해 장동윤, 문정희, 윤박, 이현욱이 출연한 OCN '써치'는 2020년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