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우 수현이 압구정 백화점에 걸린 에즈라 밀러의 광고를 인증했다.
17일 오후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걸린 에즈라 밀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명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듯한 에즈라 밀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간 생XX이다", "생XX이랑 진짜 잘 어울린다", "얼굴형이 보물이다", "재능 어마어마하다", "눈물나게 멋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에즈라 밀러와 수현은 지난 2018년 11월 개봉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신동사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절친으로 발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12월 3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인 차민근 전 위워크코리아 대표와 결혼했다. 에즈라 밀러는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플래시 포인트'에서 주연 플래시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8 0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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