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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리그’, 밴 애플렉-갤 가돗-에즈라 밀러 출연…’줄거리와 평론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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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저스티스리그’가 OCN에서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밴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 헨리 카빌 등이 출연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저스티스리그’는 지난 2017년 11월 국내 개봉했다.

’저스티스리그’ 스틸
’저스티스리그’ 스틸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온다. 

마더박스는 시간과 공간, 에너지, 중력을 통제하는 범우주적인 능력으로 행성의 파괴마저도 초래하는 물체로 이 강력한 힘을 통제하기 위해 고대부터 총 3개로 분리되어 보관되고 있던 것. 

인류에 대한 믿음을 되찾고 슈퍼맨의 희생 정신에 마음이 움직인 브루스 웨인은 새로운 동료인 다이애나 프린스에게 도움을 청해 이 거대한 적에 맞서기로 한다. 

배트맨과 원더 우먼은 새로이 등장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찾아 신속히 팀을 꾸린다. 이들 슈퍼히어로 완전체는 스테픈울프로부터 마더박스를 지키기 위해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DC의 선방”, “궤도에 오른 세팅. 히어로물에서 제일 중요한 건 역시 히어로”, “마블도 아닌 것이, DC도 아닌 것이”, “DC의 히어로 오리엔테이션”, “결승전 티켓으로 16강전 보고 나온 기분”, “흩어져야 산다”, “확실히 이웃 동네엔 없는 아우라가 있다”, “슈퍼맨이라는 치트키 활용의 명과 암, “대중적 재미는 늘린 대신 DC만의 개성은 줄어든”, “처음 만난 자리에서 상견례하는 느낌, “이제 간신히 헤쳐모여한 느낌”, “볼거리는 작렬하나, 생각할 거리가 전혀 없구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5.83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저스티스리그’의 누적 관객수는 178만 638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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