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국내 토종 메뚜기와 비교할 수 없는 크기의 아프리카 메뚜기 수천억마리가 인도 서부와 중국 국경 지역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아프리카 메뚜기가 인도 서부와 중국 국경 지역까지 넘어온 사실이 알려졌다.
사막 메뚜기로도 불리는 메뚜기는 작물과 사료를 먹어치워 해를 입히는 것으로 알려진 해충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진 속 그 크기가 성인 남성의 팔뚝만한 모습으로,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은 “세계가 난리구나. 특히 중국은” “메뚜기 재앙” “‘팔뚜기’라고 바꿔 불러도 될듯” “저놈들이 떼로 와서 먹어치우면 노답이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침체된 중국에 메뚜기까지 피해를 낳을까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7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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