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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성록X육성재, 배트민턴 구멍 등극…양세형은 “신성록 지금까지 운동 잘하는거 하나도 없어”에 김남길 “너네 왜 성록이 같고 그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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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성록과 육성재의 배트민턴 실력을 볼 수 있게 됐다.  

16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107회’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신성록이 김남길과 만화방을 나와서 배드민턴장으로 가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멤버들은 저녁 준비를 걸고 대결을 하기로 했고 먼저 이상윤-이승기와 김남길-신성록이 대결을 했다.

김남길은 신성록과 같은 편이 됐는데 팀의 구멍이 되자 양세형이 "성록이 형은 지금까지 운동 잘하는 거 하나도 없어"라고 놀렸고 김남길은 신성록의 손을 꼭 잡으며 "너네 왜 성록이 같고 그래"라고 편을 들어줬다.

이승기는 신성록이 실수를 하자 "한번 봐 줘? 3초 댄스"라고 했고 신성록은 바로 엉성댄스를 보여주게 되고 이를 본 김남길이 빵 터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신성록의 실수로 이상윤-이승기팀이 승리를 했고 두 번째로 육성재-양세형팀과 겨루게 됐다.

또 양세형팀에서도 육성재가 신성록과 막상막하로 구멍을 보여주면서 결국 양세형팀이 지고 식사를 만들게 됐고 나머지는 만보기의 숫자를 높이기 위해 노래방 기계로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게 됐고 백종원의 수제자 양세형이 라면요리를 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배우면서 지금까지 박진영, 김건모, 이영애등의 사부에게 인생을 배웠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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