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신소율, 김지철의 신용등급과 대출한도가 방송을 통해 공개돼 누리꾼 사이 화두에 올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은행을 방문했다.
신혼집을 위해 신용대출을 결심한 이들은 자신들의 신용등급 및 대출 한도를 상담했다.
은행원은 신소율의 등급을 “4등급이이며, 대출한도는 5000만 원까지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신소율은 “6~7등급이었는데 4등급까지 올라서 너무 기쁘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신용등급이 2등급이라는 김지철의 대출한도를 알아보던 중 이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은행원의 말에 따르면 김지철의 대출한도는 “1000만 원”으로 신소율보다 적은 금액이었다.
이를 두고 누리꾼은 “대출이 있어서 그런가” “부동산이 와이프 명의인가보다” “담보가 중요하고 그 다음이 일정한 수입이 있나 없나인가보다” “신용등급은 은행등급과 다름. 주거래 은행에서 알아봤으면 더 많이 나왔을 듯”이라며 대출과 신용등급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일각에서는 “젊은 신혼부부로서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임“ “현실적으로 사네. 둘이 잘 만났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5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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