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남다른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Valentin"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초콜릿 가게 앞에 서있는 예리가 담겼다. 그는 흰색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가슴 부분이 파인 시스루 블라우스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림아 해피 발렌타인데이", "와 몸매 진짜 좋다", "거울 보면 옷 입을 맛 나겠다", "예리야 항상 응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4월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감독 : 월트 도른, 데이비드 P. 스미스)에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테크노, 컨트리, 펑크로 이루어진 트롤 왕국에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다. 레드벨벳은 ‘K-POP 트롤’ 역할을 맡아 목소리 연기와 가창으로 참여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레드벨벳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는 오는 4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