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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새 앨범 ‘블룸아이즈’로 걸그룹 초동 1위 갱신?…컴백 두고 네티즌 갑론을박 여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20.02.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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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이 조작 논란 여파에도 불구하고 역대 걸그룹 초동 1위 기록을 갈아 치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4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디시의 한 갤러리에서 제작한 아이즈원의 새 앨범 '블룸 아이즈' 예약 판매 현황 표가 게재되고 있다.

해당 표에는 아이즈원 '블룸아이즈' 예약 판매 10일차 퍈매량 수치가 적혀 있다. 아이즈원은 이날까지 새 앨범 '블룸 아이즈'를 총 15만4015장 판매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이즈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즈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즈원이 15만4000장 이상의 예약 판매를 올림과 동시에 역대 걸그룹 초동 1위 기록도 바뀔 준비를 마치게 됐다. 현재 기록된 걸그룹 초동 역대 1위 기록은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이 세운 15만4000여 장이다.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은 지난 4월 첫 번째 앨범 발매 당시에도 13만장 2천장 이상의 초동 기록을 세웠다. 당시 아이즈원은 역대급 화력을 보여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트와이스의 'FANCY YOU'와 블랙핑크 'KILL THIS LOVE' 판매량에 뒤지며 역대 초동 순위가 하락했다.

아이즈원의 '블룸아이즈' 앨범 예약 판매 기록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판으로 초동 1위 달성이네", "축하합니다", "우리 아이즈원 최고", "팬들 화력 놀랍다", "컴백할 맛 날 듯", "진짜 역대급이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응 어차피 조작 그룹", "기록 나와봤자 누가 인정해줌", "이렇게 앨범 사주니까 조작하지", "떨어진 멤버들만 불쌍", "평생 부끄러워해야 할 기록임", "멤버는 죄가 없어도 조작으로 데뷔한 멤버가 있다는 것이 사실 아님?" 등 조작 논란 여파를 언급하며 비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아이즈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즈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 다른 의견으로는 예약 판매분을 초동 기록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예판을 초동으로 치다니 신기하네", "예판 취소될 수도 있는거고 확신은 못 함", "결국 초동은 컴백일 기준 일주일이 결정하는 것" 등 이른 축하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즈원은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 여파로 지난해 활동을 중단했다. 조작 논란이 사실로 밝혀진 이후 아이즈원 측은 앞으로 남은 계약 기간동안 활동하겠다고 선언했다. 해체를 선택한 엑스원(X1)과는 상반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룹 아이즈원은 이달 새 앨범 블룸아이즈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아이즈원이 비판 여론까지 돌릴 수 있는 활동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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