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쁜사랑’ 전승빈이 오승아의 방에서 죽은 차민지의 가방을 발견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쁜사랑’에서는 최호진(전승빈)이 황연수(오승아)와 한민혁(윤종화)의 방에서 과거 사고로 사망했던 최은혜(차민지)의 가방을 발견했다.
호진은 옷장 속 연수의 옷을 보고 멈춰섰고 이내 하은이를 찾았다. 그는 "하은아 남의 집에서 이러는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돌려보냈다. 하지만 이내 옷장에서 은혜의 가방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게 왜 여기에"라고 물으며 놀라했고 가방 속 태아의 사진 역시 발견했다. 호진은 "이거 은혜 누나 가방인데"라고 말하며 연수에게 "이게 뭐냐"라고 물으며 "왜 이게 여기있냐"고 소리쳤다.
이에 연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입을 다물었다. 예고에서는 최소원(신고은)이 은혜의 가방을 훔친 것에 따져 물었다. 또한 연수는 소원을 견제하며 또 다른 작전을 꾸미며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MBC ’나쁜사랑’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전승빈, 오승아가 출연하는 MBC ‘나쁜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4 1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