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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노유민, NRG 故 김환성 추모 “영면해라 사랑한다”

  • 박정민 기자
  • 승인 2020.02.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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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천명훈과 노유민이 세상을 먼저 떠난 동료 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지난 12일 천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노래는 2018년 5월 NRG로 발매하려고했지만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던곡이다 오직환성이만을 생각해서 만들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환성이와 내가살면서 사별한 많은사람들을 그리워하고 내가 겪었던 그동안 표현할수 없었던 마음을 노래한곡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환성이는 1997년 깨비깨비로 활동하던 시절 방송국 화장실에서 처음얘기를 나누었고 엔알지 멤버 합류를 권유했다 나는 그누구보다도 환성이를 그리워했다 환성아 너가 가끔보고싶지만 오늘 이후로 편히잠들어있는 너를 더이상 깨우지않겠다 영면해라 사랑한다”라며 그리움을 담은 노래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천명훈 인스타그램

노유민 역시 SNS에 “많은 사람들에게 발란타인데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표현하고 고백하는 날이지만 저에게는 2월 14일은 하늘에 있는 영원한 N.R.G 멤버 천사 안토니오 김환성의 생일로 기억하며 그리운 날 이기도 합니다”라며 “항상 많은 팬 여러분들이 환성이의 2.14 생일과 6.15 기일 날이 다가올때 마다 기억해 주시고 찾아와 추모해 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NRG는 지난 1997년 1집 앨범 [New Radiancy Group]으로 데뷔했으며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 김환성, 문성훈이 함께 활동했다. 지난 2000년 김환성은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치료를 받던 중 뇌사상태에 빠져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NRG는 2005년 문성훈의 팀 탈퇴 후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 2017년 데뷔 20주년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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