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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해피투게더’ 젝스키스 김재덕, H.O.T. 장우혁 이기려는 안무로 참사…염색으로 규제를 받고 천명훈X은지원 ‘90년대 댄스음악 금지였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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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는 젝스키스가 라이벌 H.O.T.의 뜨거운 경쟁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그리고 스페셜MC NRG 천명훈이 '일하는 사이 특집'으로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 이재진, 김재덕을 맞이했다.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유재석은 은지원이 "이재진이 갑자기 속으로 할 말을 밖으로 내서 난감 할 때가 있다"라고 하자 유재석도 자신의 경험을 말했다. 유재석은 이재진에게 자신의 첫인상을 물었는데 이재진은 "처음 보는 사이인데 반말을 해서 당황했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이어 김재덕은 "이재진이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서 그날 곰곰히 생각하다가 그때 재석씨라고 불렀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은 로봇연기로 이름을 알린 장수원에게 "요즘을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하며 장수원의 조각몸매를 보여줬다. 그러자 장수원은 "저건 4년 전 몸이다. 요즘은 식이요법을 못해서 복근은 없어졌다"라고 답했다.

천명훈은 젝스키스가 재결합을 했다고 고지용 자리를 노렸다고 고백하며 젝스키스의 춤을 직접 춰보이면서 젝스키스 멤버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유재석은 이재진에게 "천명훈 영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이재진은 단칼에 "생각없다"라고 하면서 변하지 않는 소신 답변을 했다. 

젝스키스 막내 장수원은 "젝스키스 멤버들 사이에는 미담도 없고, 끈끈함도 없는 것 같다. 단톡탕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도 끓긴지 오래고, 서로의 잡에도 가본 적이 없다"고 폭로를 했다. 그러나 젝스키스 멤버들은 관계를 돈독하고 친한 사이라고 반박을 했는데 장수원은 "은지원과 이재진이 의견 충돌이 좀 있었다"라고 하며 젝스키스 비즈니스설을 증언을 하기 시작했다.

장수원은 은지원과 이재진의 잦은 싸움에 대해 증언했는데 "대기실에서 이재진이 쟁반짜장면을 먹게 됐고 은지원이 한 젓가락 달라고 하자 거절을 했다"라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장수원은 그런데 이재진은 짜장면에 침을 뱉었고 은지원은 그래도 짜장면을 먹고 이재진은 짜장면 그릇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어린이 집 얘기 아니냐라고 물었고 장수원은 음악방송 대기실이었고 바로 노래를 부르러 나갔다라고 답했다.

또한 유재석은 "젝스키스는 23년 역사상 가장 큰 싸움이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은지원과 이재진이 다툼은 이마를 맞부딪치며 언성을 높이고 마치 소싸움을 연상시키는 싸움을 했다고 특히 그 날은 김재덕의 생일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장수원은 김재덕과 돈독한 사이였는데 김재덕의 군대에 면회가서 "소액을 빌려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이재진은 장수원 SNS을 언팔했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젝스키스는 미담이 없다"라고 말했다. 김재덕은 최근 은지원으로부터 "토니랑 헤어져라"고 두 시간 동안 잔소리를 들은 일을 고백했다

천명훈은 유재석이 NRG와 당시 라이벌 그룹 태사자에 대해 언급하자 "태사자는 비빌 정도는 되는데 라이벌은 아니었다. 라이벌은 H.O.T.다"라고 말했다. 천명훈은 90년대에 IMF로 인해서 춤이 금지됐다는 말을 했는데 모두 이 사실을 믿지 못하자 은지원이 생각났다라고 하면서 그때 시국이 어두울때라 댄스음악을 금지 시킨 적이 있다라고 했다. 

또 김재덕은 H.O.T 장우혁과의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실제로 몸에 불이 붙었던 사연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해피투게도4’는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유느X무느X조세호가 있는 비밀의 방에 모여서 웃음은 기본, 감동 풀장착 인생스토리와 흑역사를 얘기하는 토크쇼이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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