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핸섬타이거즈' 문수인이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핸섬타이거즈'에서 문수인은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을 찾아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진단 결과를 들었다.
발목 부상으로 병원을 찾은 문수인은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지속되는 통증에 결국 MRI 촬영을 결정한 문수인의 발목 상태는 어땠을까.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문수인은 강경준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문수인은 "병원 치료 이제 다 받았다. 처음 다쳤을 때 병원을 왔어야 했는데 괜찮은거 같아서 안왔더니 더 심해졌다 한다"면서 "지금도 농구하고 싶어 미치겠다"고 하자 강경준은 안된다며 완곡하게 말렸다.
스윗했던 강경준과의 영상통화를 끊고 나자 피할 수 없는 검사 결과 확인 시간이 다가왔다.
마침내 마주한 본인의 발목 상태를 문수인은 진지하게 확인했다.
팀닥터는 "아킬레스 건초염이다. 왼쪽 허벅지가 못 받쳐주니까 손상이 올 수가 있다.시합 나가야하는데 괜찮다고 계속 뛰면 리그 못 나간다"고 말해 앞으로 문수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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