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문수인이 발복 통증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에이스 문수인이 발복 통증을 호소했다.
이날 문수인의 부상 정도는 생각보다 심각하진 않았지만, 급작스러운 부상에 멤버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쉬면 될 것 같냐는 질문에 문수인은 “근육 통증이 제대로 올라온 거 같아요. 아 어떡하지”라며 걷는 것조차 버거워했다. 근육을 짓누른 통증에 문수인은 대기실로 복귀해 근육 이완시켰고, 트레이너는 “운동량이 많이 늘어서 그런 것 같아. 지쳐가지고”라며 걱정스러워했다.
서장훈 역시 그 모습을 지켜보며 “수인이 많이 아파? 아픈 곳 치료 받았어?”라며 걱정했고, 병원에 데려갈 것을 권했다.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8 0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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