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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박시은♥진태현, 입양 이후로도 이어가는 선한 영향력…'기부 라이딩'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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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분당의 한 자전거 카페에 방문한 진태현이 전파를 탔다.

거치대에 자전거를 놓고 들어간 카페 안에서는 박시은이 그들을 반갑게 맞이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시은은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카페다. 한국에 지금 없어서 도와주면서 공간을 좋은 일에 쓸 수 있으면 좋겠다 해서 기부 라이딩 할 때 와서 들린다. 바자회도 한다"고 밝혔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그는 "그것을 통해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쉬어갈 수 있다. 숨 쉴 수 있게 하고 세상에 다리가 되어줄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처음 듣는 '기부 라이딩'이라는 단어에 진태현은 "제가 만든 단어다. 지인 모임으로 작게 시작했다. SNS에서 참여 신청을 받고 참가비 1만 원을 모으고 기부를 한다. 밥, 커피는 제가 산다"며 "이게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계좌를 알려달라. 라이딩을 하지 않아도 참여하고 싶다"고 해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렇게 모은 기부금으로 아픈 아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했다고. 지금까지 6~7명의 아이가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모았다.

한편,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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