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크로켓에 반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한혜진을 비롯한 멤버들은 포르투갈 리스본을 찾았다.
이날 여행 설계자 김준호는 멤버들을 프란세지냐 맛집으로 데려갔다. 메인 요리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크로켓이 등장했다.
개그맨 김준호는 "공짜 아니다. 한 개에 845원이다"고 알렸다.
그의 공지에도 한혜진, 박명수는 크로켓을 여러 개 집어먹었고, 맛을 보며 "맛있다. 한국 만두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혜진은 "하나 더 먹어야겠다. 보정속옷 놓고 왔거든"이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저 네 개 먹었다"라는 한혜진의 말에 김준호는 자꾸 먹냐며 "이거 치워 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0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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