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맛종신TV, '백종원 골목식당' 팥칼국수 후기 "가게 사람 없어…가격 인상 NO"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제동 편 솔루션이 종료된 후 식당에 대한 근황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10일 유튜버 맛종신TV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골목식당 홍제동 팥칼국수집이 솔루션 종료 후 백종원이 3개월 안에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발언에 후폭풍 맞은 상황을 전달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방송 처음부터 백종원 대표가 솔루션을 아무리 진행해도 마지막 방송까지 솔루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 반복이었다"고 설명했다. 

직접 팥칼국수집에 도착한 그는 "한창 바쁠 점심 12시 반에 도착했다. 감자탕 맞은편에 팥칼국수집이 있다. 이미 감자탕집은 만석에 대기인원도 있지만 팥칼국수집은 조용하다"고 이야기했다. 가게 안 역시 손님이 많지 않았다고. 

맛종신TV는 "방송에서는 팥칼국수를 팥옹심이에 맞춰 천원 더 올린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보니 안 올리셨다"고 설명했다. 

맛종신TV 캡처

팥옹심이를 맛 본 그는 "방송에서 솔루션 당시 팥죽이 묽은 것 때문에 백종원 대표와 사장님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는데 솔루션이 끝난 지금은 별미로 먹을 정도로 진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맛종신TV님은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지만 이런 곳은 안 가셨으면 하네요", "솔직히 여기 맛 궁금한 사람 없어요", "방송 후 여러 리뷰를 봤는데 요태 리뷰하신분들중에 가장 객관적이고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신것 같아요! 댓글창도 안막아놓으시고", "방송으로 백대표님한테 그렇게 얘기했다는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