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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김푸드, 팥칼국수 방문 후기 공개 "방송 전 방문…여사장님 태도 화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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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팥칼국수집 방문 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5일 유튜버 김김푸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제동 문화촌편 팥칼국수집 방문 후기 / 그리고.. 사장님 심경고백 인터뷰! 백종원 레시피 요리 팥칼국수 팥옹심이 바지락 칼국수'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김김푸드는 팥칼국수를 주문한 뒤 "음식이 5분 안에 나왔다. 맛은 괜찮다. 텁텁함이 없고 목넘김이 좋았다. 젊은 분들이 좋아할 만한 걸쭉함인 것 같다. 진한 걸쭉함을 생각한다면 실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솔루션은 5번 받고 완전히 끝났다고 한다. 팥의 쓴맛때문에 항상 걱정이 맡았던 사장님은 백대표님의 조언을 받아 국산 팥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팥칼국수집 남자 사장님은 유튜버 김김푸드에게 "쓴맛을 못 잡아서 국산으로 가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은 팥맛이 좋다고 인정을 했다. 그래도 더 노력을 많이 해달라고 (백대표님이) 부탁했다"고 이야기했다. 

김김푸드 유튜브 캡처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은 소감을 묻자 "우리가 협조를 잘 해가지고 화합이 잘되야 하는데 화합이 조금 못된 점을 촬영했다. 그점에 대해 서운한 점이 있지만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서 잘 된 모습을 보여드리기로 했다. 앞으로 3개월 후에 다시 찾아뵙는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저집은 아저씨가 아니라 아줌마가 문제", "남사장님은 인성 되게 좋아보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김푸드는 영상 댓글을 통해 "빌런 가게 갔다고 뭐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해명 하겠습니다"라며 "예고편 나올때 갔습니다. 이런일이 생길지 전혀  몰랐습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방송 보고 여사장님 행동 말투에 화가 많이 났다"고 덧붙였다.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팥칼국수집은 백종원을 향한 반말, 고집 등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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