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태국 총기난사를 자행한 범인 짜끄라판 톰마 상사(32)가 코랏 쇼핑몰에서 결국 사살됐다.
로이터 뉴스에 따르면 약 1시간 전 태국의 특수부대가 쇼핑몰에 진입해 범인을 사살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현재까지 사망 25명, 부상 34명 등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일부 부상자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
짜끄라판 톰마는 태국 육군의 발표에 따르면 사격 및 사격 훈련을 담당한 숙련된 군인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9 1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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