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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싫어할 사진”…미스 유니버스 조세휘, 필리핀서 자랑한 비키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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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스 유니버스 조세휘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6일 조세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싫어할 사진.. 날씬이 흑임자 치킨 시절! 지금은 저 사람 없음)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에어트래비 와 함께 저의 고향(?) 환상의 섬 필리핀 보라카이로 떠나요! 자세한 내용은 에어트래비 공식계정에서 확인하세요! 기다려라 내 사랑 맹고스틴! 푸로페셔널 망고스틴 이터 돌격준비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휘는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흠잡을 데 없는 비키니 자태를 자랑 중이다. 구릿빛 피부가 육감적인 몸매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조세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이 훨씬 이뻐요”, “진심 비너스 아닌가요”, “세휘님 미모 무엇”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조세휘는 지난 2014년 미스코리아 미스경기 선발대회 선에 당선됐다. 이후 2016년 네셔널 뷰티 코리아 대회 미스유니버스코리아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17년 미스 유니버스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지만 아쉽게 상위권에 들지 못했고, 스카이드라마 ‘여행가.방’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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