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의 다음 예고편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으로 피튀기는 대결이 예상되는 본선 3차의 기부 무대가 그려졌다.
예고편에서는 김성주는 “본선 마지막 경연, 기부금 팀 미션 트롯에이드”라고 무대를 알렸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그들의 무대를 보고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기부에도 동참케 한 자선 경연 ‘트로트 에이드’가 진행됐다.
이어 임영웅이 폭풍 춤사위가 공개되면서 무대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한 팀은 봉춤까지 선보여 다양한 퍼포먼스가 보여질 예정이다.
장민호의 유쾌한 무대부터 구수한 이찬원, 영탁의 가창력은 물론 정동원, 김호중의 감동 무대까지 다음 회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특히 마지막 즈음에 영탁과 임영웅이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6회가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전체 시청률 27.5%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대1 데스매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되며 무대 열기를 더했다. 모든 경연이 끝난 후 다음 라운드 진출이 확정된 15인에 이어 류지광, 김수찬, 남승민, 안성훈이 다시 기회를 잡았다.
또한, 지난 본선 2차에서는 ‘막걸리 한 잔’으로 화제를 일으킨 영탁이 진의 자리에 올랐다. 아울러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임영웅이 1위, 2위 영탁, 3위 이찬원, 4위 정동원, 5위는 장민호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