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진운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박경리)의 악플 대처법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악플러에게 일침 날린 경리'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경리를 향한 악플러의 댓글과 그에게 답글을 단 경리의 SNS글이 담겼다.
경리는 자신의 SNS에 "정말 이러한 이유로 악플을 다시는 거에요? 관두시오. 관심없습니다"라고 적으며 한 캡처를 게제했다.
캡처에는 "어좁이 얼큰인가"라는 악플이 담겼고 이에 경리는 "제가 이런 댓글보면 속상해 할것 같나요? 저도 그쪽 사진버거 할말 많거든요"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악플러는 "이뿐 분한테 관심받고 싶었어요 지울게요"라고 꼬리를 내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사이다" "경리 멋있다" "악플러는 진짜 한심하네" "악플러가 관종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경리는 2AM 출신 정진운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두사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2년째 열애 중이다. 나이는 경리가 1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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